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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스이카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6.08.18 조회수 57
  • 이 책은 왕따소녀 스이카 의 이야기이다 친구들과도 어울리고 항상 발은 아이였지만  스이카는 말하지 못할 고민 하나가 있었다 반에 한 친구가 왕따였던 것이였다. 스이카는 처음에는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뒷걸음을 쳤지만 양심의 가책을 느꼈는지 한걸음 앞으로 다가와 그 아이를 구해주었다. 그러나 예상과 같이 스이카는 다음 왕따 상대가 되었고 반 아이들 중 그 왕따시키는 그룹은 스이카를 괴롭히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스이카는 마음속 한편으로는 모든 사실을 선생님과 엄마에게 다 털어놓고 싶어 미칠것 샅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자신이 이것을 말하면 일이 더 커질것같은 두려움이나 엄마가 걱정 할거라는 미안함에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마와 밥을 먹으며 엄마에게 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가 엄마에게 혼이난 스이카는  자신이 지금까지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를 엄마에게 화풀이했고 결국 엄마는 스이카에게 학교에서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보았다. 그러나 스이카는 말을 하지않고 입을 꾹 다물고 있었다 스이카는 점점 엄마와 멀어져만 갔다 자신의 몸에 상처를 혹시라도 볼까봐 더 많이 숨기게 되었고 이렇게 점점 엄마와 멀어지게 된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스이카는 더 이상 이세상에 더 살고 싶지 않았던 것일까 자살을 결심하고 늦은 밥에 혼자 학교에 갔다 그러다가 눈먼 아이를 만나게 되었고 그 아이에게 자신의 사정을 조금 털어놓게 되었다 이 눈먼 아이도 스이카의 이야기를 들어주었다 이렇게 처음본 친구에게 자신의 사정을  말하고는 스이카는 자살을 했다  그러나 스이카는 죽지않고 병원으로 가게 되었고 엄마는 스이카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처음으로 스이카가 왕따였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고 충격을 먹게 되었다 스이카는 며칠뒤에 병원에서 죽었다 그러나 스이카는 자신이 죽었다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몸이 둥둥 떠다니는신기한 감정을 느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을 아무도 볼수 없다는것도 알게 되었다 한마디로 스이카의 영혼이 몸 밖으로 나오게 된 것이였다 스이카는 마지막으로 학교를 가보기로 했다 그러나 이게 무슨일인가 자신을 괴롭히던 친구들이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고 있던 것이였다 스이카는 너무 화가나서 하지말라고 소리를 질렀지만 스이카의 목소리가 들릴리 없는 아이들은 다른 아이를 마구마구 괴롭히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한아이가 일어나더니 큰소리로 그만해 를 외치는 것이였다 그러더니 다른 아이도 일어나 그만해라고 외쳤고 몯 일어나 그 행동을 말렸다 스이카는 그 장면을 보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와 눈을 감았다 스이카의 부모님은 그 눈이 먼 아이를 데리고와 스이카의 눈을 주었고 그아이를 집에 데려와 자신의 딸처럼 키워주셨다
  • 우리도 인생에서 스이카처럼 힘든일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힘들더라도 항상 이겨낼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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