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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
작성자 정은서 등록일 16.06.09 조회수 95

 

지은이-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이 책은 딕콘, 메리 레녹스, 메들록 부인, 마사,콜린 크레이븐 등의 사람들이 나오는 이야기이다. 한 소녀가 있었다. 그소녀의 이름은 메리 레녹스 이 책의 주인공이자 가장 고급스럽고 제멋대로 생활하는 소녀이다. 이 소녀의 부모님은 모두 배에서 돌아가셨으며 결국 세상에 혼자 남게 되어 영국 고모부 댁에 맡겨지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날 하녀 마사의 이야기를 듣다 고모부가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게 장궈버린 화원의 이야기가 나왔다. 메리 레녹스는 그 화원의 모습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그래서 메리 레녹스는 계속 그 화원의 주위를 두리번 거리기 시작했고 벤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다.  할아버지에게 메리 레녹스는 화원의 문이 어디있냐고 물어보았지만 벤 할아버지는 모른다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 레녹스는 다시 벤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울새라는 새를 만나게 되는데 부모잃은 심정이 똑같은것 같아 메리 레녹스는 울새와 다정한 친구가 되기로 한다.

 그러고 며칠후 메리 레녹스는 하녀 마사에게로부터 고모부가 왜 그렇게 그 화원을 싫어하는지 듣게 되었다.  고모부의 부인(마님)은 그 화원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두분이 직접 꽃을 가꾸고 오랫동안 책도 읽고 이야기도 나누고 화원을 장미꽃으로 가득 채웠었다. 그런데 갑자기 마님이 앉아있던 나뭇가지가 부러져서 마님이 땅에 떨어져서 다음날 돌아가셨다는 것이다. 그때부터 고모부는 그 화원을 무척 싫어하시는 것이였다. 이렇게 하녀 마사에게서 이야기를 듣는 중 갑자기 어디선가 울음소리가 들려왓다.  그러나 하녀 마사는 무언가 숨기는듯 했고 황무지에서 부는 바람소리라고 둘러댔다. 그래서 결국 메리 레녹스는 울음소리를 향하여 조용히 발거름을 옮겼다. 그러다 메들록 부인에게 즐켜 메리 레녹스는 혼자 방에 있게 되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메리레녹스는 한 열쇠를 발견하게 되고 그 열쇠가 비밀의 화원 열쇠가 아닐까 생각하여 그열쇠를 들고 비밀의 화원으로 향했다. 메리 레녹스는 이렇게 비밀의 화원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날 저녁 메리 레녹스는 하녀 마사에게 그 화원의 이야기를 해줬다. 이렇게 메리 레녹스는 매일 비밀의 화원을 들락날락 거리다가 딕콘이라는 남자아이를 만났고 그 아이와 자연이야기를 항상 나누었다.  메리 레녹스는 딕콘과 비밀의 화원에 들어가 같이 놀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날 메리 레녹스는 우연히 고모부의 아들 울음소리를 다시 듣게 되고 그 울음소리가 나는 곳으로 살금살금 걸어갔다. 고모부의 아들의 이름은 콜린이였고 겁쟁이였고 걸을수도 없었고 단 한번도 밖에 나가본적이 없었다. 메리는 금방 콜린과 친해지게 되었고 콜린을 걷게 해주었다. 그러나 콜린은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있었다. 바로 돈 때문이였다. 콜린이 죽길 바라는 사람은 많앗다. 콜린이 죽으면 많은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기 때문이였다. 이런 소릴 듣고 심술쟁이 메리는 콜린에게 심한말을 하고 밖으로 나왓다.

  그렇게 며칠동안 콜린을 만나지 않자 하녀 마사는 메리에게가 제발 콜린 도련님의 방에 들어가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렇게 메리는 콜린의 방에 들어가게 되었고 다시 싸우게 되었다. 콜린은 자신은 이기적이지 않다며 울기 시작했고 곧 병에 걸려 죽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메들록 부인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혼날뻔 했지만 콜린의 강한 명령에 메들록 부인은 방에서 나가게 되었다.

 다음날 아침 메리의 밖 이야기를 들은 콜린은 어떻게든 밖에 나가고 싶었고 메들록 부인을 불러 자신을 밖에까지 데려다달라고 했으나 메들록 부인은 거절햇다. 그러자 콜린은 메리와 딕콘이 콜린을 도와줘 밖으로 나가게 되었다. 이렇게 콜린과 두 친구는 다시 비밀의 화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콜린은 다시 거강해져서  걸을수 있게 되었다. 이 소식을 듣고 고모부는 달려와 콜린을 꼭 안았고 비밀의 화원을 다시 열게 되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들은 자연을 통해 스스로의 힘을 키워가고 자신을 성장시키는 법을 배울수 있으며 우정의 소중함을 알 수 있고  무언가가 하고 싶지만 안되거나 해야하지만 못해 코기하고 싶은 누군가에게 이 책 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의 내용처럼 우린 아무리 힘들더라도 포기하는 마음을 가지지 말고 언제나 전진해야 한다. 그럼 언젠가 기쁘고 밝은 일이 잇을꺼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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