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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들어주는 아이
작성자 장민지 등록일 17.01.21 조회수 81

 이 책은 석우라는 아이가 새학기 부터 학기가 끝날 때까지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의 가방을

하루도 빠짐없이 집까지 들어다 주면서 둘 사이의 사이가 점점 친해지는 그런 책이다.

처음에는 석우가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는 것을 무척 싫어했다 그 이유는 친구들과 함께 학교가 끝나고 운동장에서 신나게 축구도 하고 뛰어 놀고 싶은데 가방 때문에 놀 수도 없고 

그리고 영택이의 집가는 길이 오르막길인데 책이 많이 들어있는 가방을 영택이 가방까지 2배로  들어야 했었고 더운다나 날씨는 햇빛이 쨍쨍한 여름 이어서 석우는 짜증도 나고 매우 힘들어 했다.

이렇게 시간 지나고 겨울방학이 되었고 영택이는 다리를 고치러 방학동안 도시로 갔다. 다시 새학기가 시작되고 석우는 3학년이 되었다.

석우는 학교에서 1년동안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느라 수고했다고 석우에서 모범상을 주었고 석우는 3학년이 되었어도 영택의 가방을 계속 들어주며 끝이 났다.

이책을 읽으면서 나도 장애인들에게 앞으로 더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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